아침부터 까마귀한테 맞았어...
아래에...
너무 웃기고 창피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늘은 9시입니다.
여유롭게 걸으며 음악을 들으며 출근했습니다.
거기엔 아무도 없었다
나는 까마귀가 나무에 달린 잎사귀를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 까마귀"
지나가다가 갑자기 누군가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그래서 뒤돌아보니
사람은 없고 까마귀만 있을 뿐입니다.
까마귀가 머리카락을 잡고 있거나 뭔가요?
너무 짜증나고 부끄럽다...
아침에 까마귀한테 내가 뭘 잘못했어 ㅠㅠ 진짜...
머리가 너무 아파서 피가 보인다...
내가 까마귀에게 무슨 잘못을 한거야...
연두색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잎사귀인줄 착각했나봐요...
...인터넷을 뒤져 까마귀가 알을 낳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발이 가중되고... 여러분 까마귀 조심하세요...
까마귀가 사람을 친다... 다... ㅠㅠㅠㅠ
(동료들이 다 약속이 있다고 해서 로또 사라고... 점심에 로또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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