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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옷한벌안사줬어요 가끔돈몇푼 던져주고는

손녀옷한벌안사줬어요 가끔돈몇푼 던져주고는
그게뭐 대단한마냥..
저는 1년동안 모유수유에 이유식도 직접만들어먹이고
독박육아에 집안일 밥 모두 제가 다하고있어요
고생한다가 아닌 집에있는데 그럼 당연히 해야지에요
정말 이런집구석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기도하고 헷갈린다니깐요ㅋㅋㅋㅋ
그렇다고 돈이없는집도아닌데 문제는 돈이있어도
다 쪼잔하고 돈도안쓴다는거에요!
남편도 말은 본인이 세상최고의 남편,아빠인마냥
얘기하지만 막상 애기용품이 좀비싸거나하면
꼭 저렴한걸 찾더라구요ㅡㅡ 휴...
지금 시국이이래서 도저히 어린애기를 어린이집에 맡기기가 제마음이 용납이안되어 어쩔수없이 복직미루고
좀더 아기키울생각이에요